통영경찰서(서장 하임수)에서는 지난 16일 통영지역 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장단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사고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통영지역 초등학교 주변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경찰과 녹색어머니회의 협치를 위한 다각도의 의견을 나누었고, 녹색어머니회의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기로 다짐하는 의미 있는 간담회였다.

또한, 2018년도 안전한 등굣길을 만들며 활발히 활동하신 회원 3명에게 감사장도 수여하였다.

하임수 경찰서장은 “303명의 녹색어머니회 회원들의 활동이 통영의 안전에 기여하는 바가 크고 앞으로도 경찰과 협력하여 안전한 통영을 만들기에 힘을 같이 하자”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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