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으로 보는 지역풍광-2 통영과 거제 사이의 해간도 통영과 거제 사이 해간도. 견내량을 사이에 두고 있는 해간도는 행정구역은 통영시 용남면에 속하지만 거제와 지척이다. 지금은 국가중요어업유산 제8호로 지정된 견내량 돌미역 채취가 한창이다. 2009년 11월 용남면 연기마을에서 무지개형인 연륙교(267m)가 놓여져 이제는 섬이라고 할 수도 없다. 만조 때에도 물이 들지 않은 것처럼 보여 해간도라 불린다.구거제대교와 신거제대교 사이로 지도, 수도, 가조도 등 크고 작은 섬들이 진해만을 채우고 있다. 거제대교를 기점으로 동바다 서바다로
드론으로 보는 지역풍광-1 알고자 하는 열정이 가득한 섬 욕지도욕지도는 통영 삼덕항에서 32km, 뱃길로 1시간쯤 가다보면 섬들이 즐비한 연화도, 노대도, 두미도, 갈도, 국도, 내초도, 우도 등 39개의 섬을 아우르는 욕지도 본섬을 만난다. 남쪽 끝 먼바다에서 거친 풍랑을 온몸으로 막아내고 있다.욕지도 동항은 연화도, 우도, 노대도, 내초도 등 크고 작은 섬들이 울타리처럼 에워싸고 있어 호수처럼 잔잔하다. 면적은 14.5㎢에 해안선의 길이가 31km, 최고봉은 천왕봉(392m)이다. 3월말 현재 1,267세대, 1,896명이 거주
“오래된 것을 사랑하여 고치고 가꾸고 보존하고 활용했으면”“같은 시간에 같은 골목길을 걸어도, 다양한 시선과 표현기법에서 담아내는 사진이 다르다는 것이 출사의 즐거움이다” 통영신문과 ‘(통영) 스마트폰으로 사진찍는 사람들’이 함께 하는 ‘스사사와 통영골목을 기억하다’ 그 첫 번째 걷기 모임이, 지난 4월 21일 첫발을 내딛었다.시대의 흐름에 밀려 하나둘 사라지고 있는 지역 골목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고 기록하고, 그 숨은 가치를 발견하고 기억해 보자는 취지로 (관심있는 시민과) 함께하는 골목길 투어를 겸한 프로젝트이다. 4월부터 11
자료제공 - 통영시노동자종합복지관(☎055-643-6801, http://tynodong.or.kr/main/main.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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