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거제시문화예술재단2. 공주문화관광재단3. 김해문화재단4. 그리고 통영의 공공문화재단 어쩌면 통영에는 공공문화재단이 존재한 적 없었다지역 문화재단의 풍경 하나.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는 주기적으로 지역 작가의 기획전이 이루어지는데, 전문 학예사가 기획 단계부터 홍보와 작품 전시까지 도우면서 작가가 작품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기획전 뿐 아니라 대관 전시도 SNS를 활용해 홍보를 돕고 있다.공공의 기획이 이루어져 전시를 홍보하고 작품을 거는 것은 거제 뿐 아니라 공주, 김해 등 ‘문화재단’이 있는 곳이라면 당연하다시
1. 거제시문화예술재단2. 공주문화관광재단3. 김해문화재단4. 그리고 통영의 공공문화재단2005년 2월에 설립해 내년이면 20주년을 맞는 김해문화재단(이사장 홍태용 김해시장)은 직원 500여명으로 기초지자체 공공문화재단으로서는 특히 규모가 큰 조직이다.처음에는 김해문화의전당 및 김해시민스포츠센터,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등 공공문화시설 기반으로 출발했으나 관광시설이 편입되고 2019년부터 본부장 직제로 바뀌면서 조직 규모가 커졌다. 김해시의 법정문화도시 선정으로 문화도시센터도 신설되었다.현재 3본부 1관 1센터 18개팀 체제로 운영 중
1. 거제시문화예술재단2. 공주문화관광재단3. 김해문화재단4. 그리고 통영의 공공문화재단도시하천 제민천이 관통하는 공주 구도심 봉황동에서는 지난해부터 10월~11월 가을에 구도심문화축제 ‘올드타운 스쾃팅’이 개최되고 있다.‘스쾃팅’은 ‘임시 점유’의 뜻으로, 올해 제2회 올드타운스쾃팅은 10월 29일~11월 19일 4주간 구도심 유휴공간을 극장과 도서관, 공연장, 전시회장 등 문화예술 복합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지난해 제1회부터 SNS를 타고 알려진 올드타운스쾃팅은 충청권 뿐 아니라 수도권에서도 청년들이 찾아오는 축제다.올해 제2회
※ 공공 문화재단은 지역사회에서 문화예술사업 컨트롤타워 역할과 행정과 민간 사이 가교 역할도 수행합니다. 통영의 공공 문화재단을 돌아보기 위해, 타 지역 문화재단의 오늘날을 살피고 참고사례로 삼고자 합니다.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사장 박종우 거제시장)은 지난 21일 오후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 야외 테라스에서 개관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기념식에서 거제시문화예술재단은 지난 20년간 사업과 재단 비전을 담은 기념 영상을 상영하고 앞으로 지역 사회와 상생을 통해 더욱 발전할 20년을 기약했다. 또한 재단은 지난 20년간 지역 문화예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