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신문 독자위원회는 지난 16일 4월 정기 지면평가회의를 가졌다. 회의에는 하태정 위원장, 최경희 부위원장, 강수영, 김효동, 박소영, 박주현, 박지혜 위원, 정용재 편집국장이 참석했다.위원들은 △국회의원 선거 보도 △통영국제음악제와 통영프린지 △해상풍력발전 △지자체와 공공기관 사업 중복 등의 주제를 이야기했다. 위원들은 통영신문 지면 편집과 구성에 호평하고 지역 이슈 후속 취재도 당부했다.먼저 박주현 위원은 “여러주에 걸쳐 나온 선거 관련 기사들이 정보 제공 면에서 좋았다”면서 “제석초 화재 원인이 무엇인지, 후속 기사로 다루어
통영신문 독자위원회는 지난 5일 3월 정기 지면평가회의를 가졌다. 회의에는 하태정 위원장, 최경희 부위원장, 강수영, 박소영, 박주현, 박지혜, 이경순, 전경임 위원, 정용재 편집국장이 참석했다.위원들은 △통영청년정책 △통제영역사홍보관 △인구 문제 △통영프린지 △한국관광학술대회 등 최근 주요 이슈들을 이야기했다.전경임 위원은 “16일자 4면 청년 기준 기사에, 통영에 청년들이 많이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39세 이상도 청년센터 강좌나 청년정책에 대해 접근성이 늘어나는 조례 개정 자체는 찬성한다”고 했다.이어 “2일자 1면 욕지 ‘작은
통영신문 독자위원회는 지난 6일 2월 정기 지면평가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김효동, 박소영, 박주현, 박지혜, 이경순 위원이 참석했다.위원들은 △통영중앙전통시장 △통영 관광 자원 △문화도시 추진 △초등 신입생 감소와 청년인구 △하수 바다 유입 문제 등 1월 한달 동안 통영신문에서 다룬 지역의 주요 이슈들을 이야기했다.또한 최근 통영신문 홈페이지에 대한 평가와 SNS 운영에 대한 의견도 제시되었다.김효동 위원은 “1월26일자 9면 경남 ‘2024년 지역문화예술육성 지원사업’ 보도해 주셔서 좋았다. 이런 지원사업이 있다는 걸 모르
통영신문 독자위원회는 지난 9일 2024년 첫 지면평가회의를 개최했다. 하태정 위원장, 강수영, 박주현, 이경순, 전경임 위원이 참석했다.먼저 하태정 위원장은 “다사다난한 2023년이 지나고, 2024년 청룡의 해가 밝았다. 지난 한 해 독자위원으로 활동하며 의견 나누고 고생 많으셨다. 올 한 해도 건강하시고 통영신문의 발전을 위해서 많이 신경 써 주시길 바란다”고 인사했다.전경임 위원은 통영문화재단 기사에 대해 “옛 교육청 자리에 붙어있는 현판을 봐서 ‘통영문화재단’이 있는 줄은 알았는데, 통영의 문화행사를 주도한 단체임에도 위세
오늘 (1월 1일) 아침 죽림, 이마트-시외버스터미널 인근 보도.아무렇게나 길에 방치된 전동킥보드. 사람들의 보행을 방해하고 있습니다. 시내버스를 내려서 터미널로 가려고 건널목으로 뛰어가던 사람이 킥보드 때문에 넘어질 뻔 하는 모습도 봤습니다. 전동킥보드는 운영 가이드라인이나 규제 같은 것도 없는가요.이대로는 더 이상 곤란하지 않겠습니까. 이래서야 되겠습니까.
통영신문 독자위원회는 지난 5일 12월 회의를 개최했다. 하태정 위원장과 최경희, 강수영, 김효동, 전경임, 박주현 위원이 참석했다.김효동 위원은 “11/17일 5면 기사에 도지사가 청년 예술가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말을 했는데, 지원 내용과 정책 관련 후속 기사가 나오면 좋겠다”며 “11/24일 6면 지역공공문화재단 기획 기사를 보고, 행정 실무자와 예술인 간의 소통창구를 만들며 예술인들을 위한 발판을 만들어 주기 때문에 김해 문화재단이 더 발전한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박주현 위원은 “관광개발용역과 통영시장기종합개
통영신문 독자위원회는 지난 7일 통영신문에서 2023년 11월 회의를 개최했다. 하태정 위원장과 강수영, 김효동, 박소영, 박지혜 위원이 참석했으며 정용재 편집국장이 진행했다.위원들은 ▲한산대첩축제 개최시기 ▲지역에 많은 행사들 사전 홍보 ▲통영영화제 후일담 ▲지역 청년들을 위한 사설 ▲강구안브릿지 등 영어남발 작명 문제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강수영 위원은 “10/27 4면 한산대첩축제 기사를 보면, 여름 개최로 가닥이 잡히는 듯 하다. 여름 개최가 되면 역사성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고, 즐기는 축제로서 더위나 프로그램 구성
통영신문 독자위원회는 지난 17일 통영신문에서 2023년 10월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강수영, 박소영, 박주현, 박지혜, 전경임 위원이 참석했으며 전경임 위원이 회의를 진행했다.위원들은 ▲통영한산대첩축제 개최시기와 컨텐츠 ▲통영신문 사설 연재 호평 ▲통영VR존 ▲문화재야행 탈락과 문화도시 재도전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박주현 위원이 “통영신문에 사설이 없었다가 9.15일자부터 생겼는데 좋았다”고 하자, 정용재 편집국장은 “최근 통영에서 비중 있는 뉴스를 통영신문이 선도하고 있다고 여긴다”며, 좋은 일이든 그렇지 않든
통영신문 독자위원회가 지난 5일 통영신문 사무실에서 9월 정기회의를 열어 신문지면 평가시간을 가졌다.회의에는 하태정 위원장을 비롯해 김기철, 김효동, 박소영, 박주현, 박지혜, 전경임 위원이 참석하고 정용재 편집국장이 배석했다.이번 회의에서는 문화예술도시 통영 지역신문답게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이슈 정보 전달이 다양해서 좋다는 평가과 함께, 지역의 주요 이슈 보도가 후속보도로 이어졌으면 한다는 당부가 있었다.박주현 위원은 “9.1일자 화이트머드축제 기사를 보면서, 통영에서 추진하려 했는데 고성에 가게 됐고 성공적으로 진행됐다는 것 보
통영신문 독자위원회가 지난 1일 통영신문 사무실에서 8월 정기회의를 열어 신문지면 평가시간을 가졌다.회의에는 하태정 위원장과 강수영, 김효동, 박소영, 박지혜, 박주현, 이경순, 전경임 위원이 참석했다.이번 회의에서는 한산대첩 개막을 앞두고 축제 기획기사로 독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주면서 지역 축제가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생각할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가 이어졌다.또한 환경 관련 기사가 꾸준히 실려 좋았다는 평도 함께했다.박지혜 위원은 “기사를 통해 한산대첩 축제 날짜가 변동된 이유를 확인할 수 있어 좋았다. 다만 무더운 날
통영시 산양읍 남평리 주택가 인근(풍화천 주변)에는 각종 폐선박 엔진 등에서 흘러나온 것으로 추정되는 지정폐기물(폐유) 및 각종 사업장 폐기물이 야적되어 주변오염 우려가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폐기물 야적장 주변에는 폐유를 수거한 기름통을 비롯하여 각종 사업장 페기물이 야적되어 있으나, 행정당국의 손길은 없었다.특히, 인근에는 통영시의 적조살포용 황토 적치장과 공사 중인 인근 풍화천 이 공사중으로 장마철에는 이 곳 으로 유입 내지 오염 우려가 있어 단속의 손길이 시급하다.한편, 제보자 ㄱ(64)씨는 "양심 없는 사람들은 관계기관의
통영신문 독자위원회가 지난 13일 통영신문 사무국에서 6월 정기회의를 진행, 신문지면 평가 시간을 가졌다.지난달 9일 독자위원회 위촉식으로 2023년 3기 독자위원회의 출범을 알린 통영신문 독자위원회는 하태정 전 통영축협 조합장이 위원장을 맡았으며 다양한 직군과 연령대의 12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이번 회의에서는 “통영신문이 문화 부문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는 평과 함께, 6월 2일자 교육청 관할 통영도서관 이전 논란과 같이 통영시민으로서 알아야 하지만 모르기 쉬운 문제들을 알 수 있는 기사가 많아 좋았다는 평가가 이어졌
통영 시내를 운행하는 모든 시내버스에는 노선 번호와 함께 출발지 및 최종 행선지만 표기되어 있을 뿐 경유지 안내 표시가 없어 버스 이용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지난 8일 통영시외버터미널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던 방문객 ㅎ(53)씨는 “운전기사에게 몇 번이나 경유지를 물어본 뒤 겨우 목적지로 가는 버스를 탔다.”며 “다른 도시에는 다 있는 노선안내판이 왜 통영에는 없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불만을 털어놓았다.버스기사들과 시청관계자는 “투입되는 버스노선이 고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수시로 바뀌기 때문에 안내표시가 되어 있지
통영시 북포루 산기슭 등산로 옆 명정고개길 170-26 농지에는 미관을 해치고 환경문제를 야기하는 개사육용 소형 간이 건축물과 적치물들이 장기간 너저분하게 널려 있어 오가는 등산객과 관광객들의 빈축을 사고 있을 뿐만 아니라 ‘관광통영’ 이미지를 훼손하고 있다. 제보자 ㄱ(62)씨는 “소유자의 자진 정비나 행정의 손길이 필요해 보인다.”고 말했다.
통영신문 독자위원회가 지난 26일 9월 회의를 통해 신문 지면 평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면 편집이 나아졌다는 평과 함께, 통영시의회 기사와 김춘수100주년문학축전 관련 언급이 많았다.정소란 위원은 “통영신문 기자가 한명이 줄었는데도 크게 티가 안 나고 신문으로서 해야 할 일은 잘 하고 있는 것 같다”며 “통영의 희귀 옛지도 전시 기사를 1면에 배치했던 것 정말 좋았다. 매트리스 불법 소각 문제 비판하고 다룬 것도 잘했다. 비판할 것도 앞에 나오고 좋은 것도 앞에 나오고 그렇게 시원하게 봤다”고 평가했다.통영시의회 기사
통영신문 독자위원회가 4월 모임을 통해 신문 지면 평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독자위원회는 지역신문의 1면 기사다운 무게감을 강조하는 이야기가 많았다.먼저 4월 1일자 1면 ‘통영시 코로나19 보건행정 제대로인가?’ 기사에 대해서는 독자위원 사이 다소 의견이 갈리기도 했다.해당 기사 자체에 대해서는 대체로 공감하면서도 3면의 화물선부두 이전 관련 내용이 1면 기사로 더 어울린다는 의견과 코로나 보건행정 지적이 1면에 적절하다는 견해도 엇갈렸다.4월 15일자 1면 ‘허겁지겁 준비해서 영끌로 준비한 트리엔날레’ 기사에 대해서는 “눈
갈수록 예리해지는 통영신문 독자위원회가 지난 21일에 있었다. 약속된 시간 전에 사무실을 찾은 독자위원들은 저마다 신문에 빨간펜, 형광펜으로 줄을 그어가며 꼼꼼히 신문을 읽고 날카로운 평론을 했다. 문제 제기를 한 기사에 대해서는 후속기사를 요구하기도 하고, 가급적 양쪽의 이야기는 한번에 실어야 오해가 생기지 않을 수 있다거나 구조적인 문제보다 사람에 초점을 맞춘 것이 바람직하지 않았다는 조언도 거침없이 쏟아냈다. 지역 언론의 형편상 시간에 쫓길 수밖에 없지만, 편집과정에서 교정을 더 철저하게 봐 줄 것을 요구하기도 했다.지방선거를
통영신문 독자위원회가 새해 첫 모임을 가졌다. 지난해 2월 출범한 뒤에 단 한 달도 거르지 않고 매달 지면 평가와 발전적인 방향을 논의하던 독자위원회가 새해에는 더 나은 통영신문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새로운 다짐을 했다.꼼꼼한 지면평가 뒤에는 통영국제트리엔날레에 대한 걱정이 쏟아졌다. 통영국제트리엔날레가 불과 두 달여밖에 남지 않았는데도 아직까지 예산이 어떻게 분배되어 쓰이는지, 어떤 작가가 참여하는지 아무것도 알려지지 않은 점을 우려했다. 주제관에 전시하는 통영출신 작가는 현재 1명만 참여한다고 알려져 있다. 외국이나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