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금석·공공위원장 이영민)는 지난 20일 ‘희망플러스 나눔잇기’ 활동을 통해 향교마을에 거주하는 부자세대를 방문해 위생용품을 전달하고, 주거문제 및 자녀양육의 고충을 함께 나누었다.
방문한 세대는 배우자와 사별한 뒤 홀로 뇌병변 1급인 딸을 양육?간병하고 있는 부자세대로 도움이 필요한 세대였다.
이날 광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은 지난 7일 열린 봄꽃 판매 행사 수익금의 일부로 30만원 상당의 위생용품과 물티슈 등을 마련하여 전달했다고 전했다.
통영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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