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질의 뼈가 꽃을 피운다.
염천 지옥에서
백 일을 지나도 시들지 않는다.
목백일홍.
이중도 (시인)
*통영 시민들의 팍팍한 일상이 잠시 쉬었다 가는 그늘이 되기를 바라며,
이중도 시인이 직접 찍은 나무와 나무에 붙인 짧은 단상을
‘나무 노트’라는 제목 하에 연재합니다.
이중도(시인)
tysinmun@gmail.com
근육질의 뼈가 꽃을 피운다.
염천 지옥에서
백 일을 지나도 시들지 않는다.
목백일홍.
이중도 (시인)
*통영 시민들의 팍팍한 일상이 잠시 쉬었다 가는 그늘이 되기를 바라며,
이중도 시인이 직접 찍은 나무와 나무에 붙인 짧은 단상을
‘나무 노트’라는 제목 하에 연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