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번째 미래교육, 통영시-경남도교육청 행복교육지구 업무협약
13번째 미래교육, 통영시-경남도교육청 행복교육지구 업무협약
  • 김재옥 기자
  • 승인 2020.11.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왼쪽부터 이정구 통영시행정복지국장, 강석주 통영시장, 박종훈 경남도교육청 교육감, 류민화 통영교육지원청 교육장

통영시와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이 지난 19일 시청 회의실에서 통영행복교육지구 사업 및 통영크레이티브 트리엔날레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통통(統通)한 통영행복교육지구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소통하고 협력해 공교육을 혁신하고, 지역교육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해 협약으로 지정한 지역이다.

통영시는 경남 18개 기초지자체 중 13번째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2년간 행복교육지구로 지정·운영된다.

협약내용은 ▲통영시와 경상남도교육청이 지역의 마을교육 공동체를 구축하고 행복학교 확산을 위한 기반을 조성 ▲지역민과의 협력을 통한 마을학교 운영 등 행복교육지구 추진을 위한 예산 및 인력 지원에 대해 상호 협력하는 것이다.

또한 2022년 통영국제트리엔날레 행사와 더불어 개최될 어린이를 위한 ‘통영크레이티브 트리엔날레’는, 통영시와 경상남도교육청이 공동기획하고 현장체험 중심의 문화예술교육 기반 조성을 위한 상호 협력 및 지원을 내용으로 한다.

통영크레이티브 트리엔날레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미래창의융합 인재육성 및 미래형 통합 문화예술교육 플랫폼을 조성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재교육원 통영캠퍼스 유치와 더불어 지역 예술영재를 조기 발굴확산 시키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지역교육공동체 구축은 새로운 교육문화 조성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 자원과 연계한 특색 있는 프로그램 발굴·운영으로 학교를 넘어서, 지역 전체가 배움터로 거듭날 수 있도록 행복교육도시 통영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통영행복교육지구와 통영크레이티브 트리엔날레는 멀리 함께 가야할 길이며, 먼 길을 소통과 공감으로 함께해 아이, 어른 모두가 행복한 통영시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