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평한 통영해양경찰서장, 손쾌환 통영시의회 의장, 강석주 통영시장, 류민화 통영교육지원청 교육장

통영시에는 지난 14일 통영해양경찰서 김평한 서장이 코로나19 극복과 조기종식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한 것을 시작으로 정치 경제 인사들에게 빠르게 번져 나가고 있다.

구자영 남해해경청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한 김평한 서장은 다음 참여자로 통영해양경찰서 정책자문위원장인 김덕철 통영수협장과, 부위원장인 임명률 멸치원 대표, 강길영 통영수중개발 대표를 각각 지목했다.

정치권에서는 지난 15일 통영시의회 손쾌환 의장이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산청군의회 심재화 의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한 손쾌환 의장은 다음 주자로 강석주 통영시장, 류민화 통영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성수 통영경찰서장을 지목했다.

강석주 시장은 “고위험시설에 대한 방역망 관리를 철저히 하고, 생활방역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해 코로나19 극복에 노력하겠다”고 다짐하며 캠페인에 동참했다. 강 시장은 다음 챌린저로 새마을운동 통영시지회 황종관 회장과 경남개인택시조합 통영시지부 백덕관 지부장, 통영시 의사회 이진석 회장을 지목했다.

류민화 교육장은 “코로나19 상황 최일선 교육 현장에서 아이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교직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통영초등학교 원필숙 교장, 고성교육지원청 곽봉종 교육장, 한국해양소년단경남남부연맹 김태곤 연맹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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