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강M&T·㈜삼강S&C 띠앗봉사단이 지난 16일 고성 동해면 작은도서관의 활성화를 위해 앰프와 TV 등 음향기기 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개관한 동해면 고래를 품은 작은 도서관은 북카페 ‘글향기’도 함께 운영 중이며, 도서관의 단순기능을 넘어 지역주민들의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한편 띠앗봉사단을 운영하며 동해면의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물품지원, 주거개선지원, 난방유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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