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조규립)와 새마을부녀회(회장 황정녀), 120민원기동대(단장 류상국), 도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안익규, 민간위원장 박종헌)는 홀로 생활하고 계신 어르신 댁을 방문해 사랑의 집 고쳐주기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사랑의 집 고쳐주기 대상 어르신은 주거 환경이 열악하여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으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자력으로 집수리가 불가했다.

이날 행사에는 단체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집수리를 진행했다.

안익규 도산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의미 있는 봉사를 실천해주신 도산면 단체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힘들게 생활하는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고 더불어 사는 도산면을 만드는 데 다함께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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