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대가찰벼작목반(반장 정종선)과 고성농협 대가지점(지점장 정의국)은 지난 25일 장영권 대가면장을 비롯한 찰벼작목반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대가면찰벼작목반과 고성농협 대가지점은 ▲대가면 찰벼의 안정적 생산을 위한 상호 협력 ▲기술교육, 홍보, 경영비 지원 등을 통한 찰벼 재배단지의 전략적 육성 ▲고품질 찰벼 생산 및 특화 창출을 위해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지난해 구성된 대가면 찰벼작목반은 16농가가 참여해 13.2ha에서 찰벼를 재배하고 있으며 올해는 282t을 생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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