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의 섬·포구·해안선·모래·몽돌·갈대밭 등 글과 함께 담아

이기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거제 바다애(愛) 빠지다’란 제목의 포토에세이집을 지난 7일 출간했다.

이 포토에세이집은 이기우 예비후보가 그동안 거제 곳곳을 살피며 다닌 것을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 기획됐고, 우선 바다를 품은 거제이기에 바다의 다양한 모습 등을 사진으로 담았다고 작가는 소개했다.

사진은 유명 사진작가이자 한국환경사진연구소 소장인 최용백 작가가 동행해 촬영하고 이기우 예비후보가 글을 엮었다.

이 예비후보는 “거제시 대외협력관을 맡으면서 거제의 곳곳을 살피고 거제 경제의 부활을 꿈꾸어 왔고, 바다와 섬, 포구의 아름다움을 어떻게 산업과 관광으로 엮어 시너지효과를 창출할까를 고민하던 중 거제 관광의 길잡이가 될 포토에세이집을 출간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포토에세이집은 지난해 12월 가진 ‘이기우의 행복한 도전’ 출판기념회에 이은 이 예비후보의 두 번째 출간이다.

저작권자 © 통영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