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도천동을 위한 민관합동 캠페인

도천동(동장 김상만)은 지난 17일 차량 및 시민 통행이 잦은 KT사거리 앞에서 ‘낮시간대 배출된 생활쓰레기 없는 깨끗한 도천동’을 위한 민관합동 캠페인을 벌였다.

이 날 캠페인에는 바르게살기위원회, 120민원 기동대 등 자생단체 회원과 동 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지나가는 시민 및 차량 운전자에게 홍보 전단지를 배부했다.

도천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는 매주 실시하는 교통지도 캠페인도 진행했다.

김상만 도천동장은“이른 아침부터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 120민원 기동대 등 자생단체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깨끗한 도천동을 만들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도천동은 거리에 낮 시간대 쓰레기가 없어질 때까지 시민들의 통행이 잦은 곳을 대상으로 월 2회 민관합동 홍보캠페인을 전개하고, 수시 지도 단속, 홍보 전단지 배부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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