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광용 거제시장은 지난 23일 오후 시장실에서 상동 대동다숲아파트 입주민들과 국도14호선 국도대체우회도로 방음벽 연장설치에 관한 면담과 함께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상동 대동다숲아파트는 2005년 7월 준공되어 1,754세대가 살고 있으며 최근 대규모 아파트가 차례로 준공되면서 인구급증 및 국도14호선 국도대체우회도로 통행량 증가로 인한 소음민원이 늘고 있다.

시는 진주국토관리사무소와 거제경찰서에 협조를 요청하는 등 적극적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통영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