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섬 발전 유공 기초자치단체 최우수상 수상!
통영시, 섬 발전 유공 기초자치단체 최우수상 수상!
  • 김선정 기자
  • 승인 2019.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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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섬의 날’에서 도서지역 발전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통영시가 지난 8일 행정안전부에서 개최한 ‘제1회 섬의 날’ 기념식에서 도서발전 유공으로 기초자치단체 최우수상(국무총리 포상)을 수상했다.

통영시가 지난 8일 행정안전부에서 개최한 ‘제1회 섬의 날’ 기념식에서 도서발전 유공으로 기초자치단체 최우수상(국무총리 포상)을 수상했다.

‘섬의 날’은 국민의 소중한 삶의 터전이자 미래의 잠재 성장 동력으로서 섬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국민의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2018년 처음으로 제정된 기념일이다. 올해 처음 정부주최로 8월 8일부터 3일간 전남 목포시와 신안군 일원에서 섬의 날 행사가 개최되었다.

첫 섬의 날 기념식에서 통영시는 1988년부터 30년 동안 소외된 섬 지역의 도로, 선착장, 방파제 등 기반시설과 사량 상하도 연도교, 한산 추봉도 연도교 등 다양한 사업을 펼쳐 도서지역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초자치단체 최우수상(국무총리 포상)을 수상했다.

그동안 시는 도서종합개발사업으로 1차(1988년~1997년) 165건 263억 원, 2차 (1998년~2007년) 135건 661억 원, 3차(2008년~2017년) 66건 1,272억 원 등 2017년까지 총 366건 2천196억 원을 낙후된 섬 지역에 투자해 오고 있다.

또 2018년부터 2027년까지 10년 동안 121건 1천577억 원(국・도비 1천419억 원)을 확보하여 소득・일자리 증대, 정주여건 개선, 문화・관광・교통・복지개선 등 섬 주민 복지향상에 더욱 더 박차를 가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강석주 통영시장은 “570여개의 섬을 거느린 바다의 땅 통영시가 섬 발전 유공 기초자치단체 최우수상을 수상해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며 ”낙후된 섬 지역에 적극 투자해 주민 복지향상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1회 섬의 날 정부행사는 8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전남 목포시 일원에서 섬 민속공연대회, 품바 페스티벌, 전국 어린이 동요대회, 섬 푸드쇼, K-POP 콘서트, 섬 발전학술대회 등 흥겨운 축제 한마당이 펼쳐졌다.

※ 수상현황

- 지자체 포상 : 대통령(전라남도), 국무총리(옹진군, 통영시)

- 단체 포상 : 국무총리(제주관광공사, 도서문화연구원)

(왼쪽부터)강석주 통영시장과 이낙연 국무총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