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서울아동병원이 달빛어린이병원에 지정돼 8월 1일부터 야간진료에 들어갔다. 이날 강석주 시장과 노경운 원장, 지방의원 등이 참석해 병원 로비에서 현판식을 갖고 원활한 진료를 당부했다. 서울아동병원(노경운 원장)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2명을 포함한 3명의 의사가 진료하는 24병실 55병상을 갖춘 아동병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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