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골프꿈나무, 도산초에서 미래를 꿈꾸다
통영 골프꿈나무, 도산초에서 미래를 꿈꾸다
  • 김선정 기자
  • 승인 2019.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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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끼 키움이 있는 도산초 골프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운영

도산초등학교에서 여름방학 골프꿈나무 교실이 시작됐다.

지난 5일 문을 연 이 골프꿈나무교실은 도산초등학교 학생뿐 아니라 통영시 관내 초등학생 2~6학년을 대상으로 8월 23일까지 운영된다. 선정된 학생들은 여름방학기간을 이용하여 8타석으로 조성된 도산초 연습장에서 14일간, 하루 2시간씩 연습한다.

희망하는 학생이 많았지만 타석에 맞춰 학생 수는 16명 내외로 제한했다. 도산초등학교가 학생당 3만원씩을 지원해 줘, 참가한 학생들은 개인부담 2만원으로 전문 골프강사의 수준별 개인 맞춤형지도를 받게 된다.

도산초등학교는 2018년 6월말 통영시 지자체와 경상남도 교육청의 지원금, 학교운영비로도산 골프학습장을 완공하여 2018년 7월부터 골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학기중 골프교실에서도 도산초등학교 학생뿐만 아니라 관내 초등학생이 화요일과 목요일 주2회 교육을 받았다.

지난 겨울방학에 이어 방학 프로그램을 계속 운영하고 있으며 2019년 5월에는 남포초등학교 학생들의 골프수업을 위해 시설을 대여하기도 하였다.

도산초등학교 엄태철 교장은 “학교 수업이 끝난 방과후에는 성인 동호회를 대상으로 시설을 대여함으로써 학생들뿐만 아니라 성인들에게도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보다 많은 학생들과 지역민을 위한 곳으로 운영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