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지면(면장 조규용)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1.(수) ~ 5.8.(수) 관내 26개 마을에서 각 마을별 경로잔치를 개최하였다.

욕지면 서촌마을(이장 김태줄) 경로당 외 23개소에서는 각 마을별로 식사, 노래자랑 및 어르신들의 기쁨을 위해 작은 선물도 준비하는 등 웃음이 넘치는 분위기로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불곡마을(이장 박만철)과 탄항마을(이장 차승용)에서는 일상에 지친 어르신들을 위해 서해안으로 효도관광을 실시하였다.

조규용 욕지면장은 각 마을별 경로잔치를 격려하면서, “어르신들을 노력으로 오늘날 따뜻한 욕지면이 되었다”며,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인사를 드렸다.

또 오늘 경로잔치 준비를 위해 고생하신 주민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와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건강한 노후 되시기를 기원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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