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량강화 활동 및 후계 청년 농촌지도자 육성에 주력

(사)한국농촌지도자통영시연합회 제25대 회장에 김세현 씨가 지난 15일 취임했다. 이날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인재육성기금 200만 원을 통영시에 기탁했다.

이번 행사는 농촌지도자회의 발전과 활성화에 기여한 이임 임원진들의 공을 기리고, 앞으로 통영 농업의 더 큰 발전을 위해 노력할 취임 임원진들을 위해 이임사, 취임사, 축사, 인재육성 기금 기탁 순으로 진행됐다.

제25대 회장으로 취임하는 김세현 회장은 벼·딸기시설재배 전문농업인으로 “향후 지속가능한 농촌, 더 나은 통영 농업의 미래를 위해 각종 역량강화 활동 및 후계 청년 농촌지도자 육성 등 다방면에서 최선을 다하는 회장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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