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국립공원을 이루는 중요한 자연자원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승찬)는 2019년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물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깨끗한 국립공원을 위한 지역행사를 가졌다.

한려해상국립공원 지난 16일 남해 상주·금산지구 일원에서 오수처리시설 등 물 관련 시설물 점검과 탐방객을 대상으로 물 사랑 및 ‘자기쓰레기 되가져 가기’캠페인을 펼쳤다.

오는 23일에는 남해대교지구 갯벌에서는 차면마을주민, 국립공원 자원활동가와 함께 육지와 바다를 연결해주는 중요생태계인 해안지역을 보전하기 위한 해안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박은희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해양자원과장은 “물은 생명의 근원이며 바다를 이루는 중요한 자연자원이므로, 물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국립공원 수생태계의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환경지킴이로서 임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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