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1일, 죽림 창너머바다 라이브카페 음악홀

▲ 가수 가인가일이 오는 4월 1일 오후 4시 죽림 신도시 창너머바다 라이브카페 음악홀에서 ‘통영을 노래하다’ 음반 제작발표회를 갖는다.

통영 대중음악을 위해 온 열정을 다하는 가인가일의 음악예술 프로젝트의 대표 가수 가인가일이 오는 4월 1일 오후 4시 죽림 신도시 창너머바다 라이브카페 음악홀에서 ‘통영을 노래하다’ 음반 제작발표회를 갖는다. 발표할 곡은 ‘통영 가는 길’, ‘강구안 연가’ 등 통영 곡 7곡과 거제를 위한 노래 2곡 등 9곡이다.

이중 ‘통영 연가’(이달균 작시)를 제외한 전곡은 본인이 직접 작시와 작곡, 편곡과 보컬로 녹음했다. 아내 가영미영은 ‘통영 연가’를 불렀다.

 이번 제작 음악발표회에는 가수 가영미영, 조지아, 라니, 강우, 정인, 정우선 등 가인가일의 제자들도 참여해 스승과 함께하는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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