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구치소(소장 김철민)는 지난 2일 통영구치소 교정협의회 기독교분과로부터 삶은 계란 1천 개를 기증받았다.

기독교분과 이경열 목사는 “수용자들이 코로나19에서 조금이나마 위안을 얻고, 수용생활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증은 수용자들의 마음을 안정시키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전 수용자들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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