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광호 통영시의회 의원이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코로나19방역, 집중호우 피해복구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지방의회 의원에게 수여한다.

2018년 통영시의회에 입성한 정광호 의원은 지난 3년 동안 11건의 조례와 15건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통영시정 발전과 통영시민들의 복리 증진,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표적인 의원 발의 조례안은 ‘통영시 홀로 사는 노인 고독사 예방 조례안’, ‘통영시 에너지 기본 조례안’, ‘통영시 관광기념품 개발 및 육성 지원 조례안’, ‘통영시 반려동몰 보호 및 학대방지 조례안’, ‘통영시 나잠어업 보존 및 육성에 관한 조례안’ 등을 공동 및 의원 발의했다.

정광호 의원은 “미륵도 주민들께서 보내주시는 뜨거운 격려와 응원 그리고 통영시민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시는 따뜻한 눈길이 큰 자양분이 되었던 것 같다. 앞으로도 주민들과 시민들의 민의를 잘 받들고 더 노력해서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도시 통영을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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