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정량동 소재 한유기계(대표 박평조)가 통영시 행복펀드에 성금 500만 원을 기탁하였다. 지난해 추석맞이 이웃사랑 성금 500만 원에 이어 4개월 만의 기탁이다.

정량동 주민자치위원장을 역임한 박평조 대표는 평소 봉사정신과 책임감이 투철하여 주민들의 신망이 두터울 뿐 아니라, 해마다 명절 기부활동 및 각종 행사시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시책 추진에도 적극 앞장서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박평조 대표는 “오늘 기탁한 성금으로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꾸준히 주변의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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