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태권도실천연대 이정표 대표가 지난 2일 기자회견을 통해 통영시장의 관용차가 경남시군중 가장 비싼 차를 이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 대표는 이날 “통영시장 관용차는 민선 8기가 출범하면서 민선7기(더뉴 카니발 리무진 7인승 2.2) 관용차보다 등급이 높은 차량(카니발 하이리무진 7인승 3.5)를 렌탈하여 월 임차료도 민선 7기 월 852,000원에서 민선8기에는 1,365,210원으로 월 513,210원을 더 지출하고 있다”고 말했다.이 대표는 “최근 경남도내 8개시(김해, 밀양, 창원, 거제, 진주, 사천, 양산, 통영) 시장들이
사회경제
성병원 기자
2024.04.02 1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