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지 문장가의 글, 욕지 캘리그라퍼가 쓰다
욕지 문장가의 글, 욕지 캘리그라퍼가 쓰다
  • 김선정 기자
  • 승인 2020.11.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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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쪽빛감성학교 창립 1주년 기념 초대전 12월 4~17일
김성우 <돌아가는 배>, 캘리그라퍼 김흥국의 글씨로...

창립 1주년을 맞은 통영쪽빛감성학교협동조합(대표 박순생)이 욕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캘리그라퍼 김흥국 초대전을 개최한다.

통영리스타트플랫폼 1층 갤러리 영에서 오는 12월 4일부터 17일까지 열린다. 통영쪽빛감성학교협동조합 조합원이기도 한 김흥국 작가는 그동안 욕지에서 생업에 전념하면서 틈틈이 작품활동을 해 왔다. 금번 전시 작품은 한국일보 논설 고문을 역임했던 김성우 선생의 <돌아가는 배>를 필사한 작품 50여 점을 선보임으로써 더욱 의미를 더한다.

12월 4일 개막식에서는 경남재능시낭송협회에서 5명의 시낭송가가 김성우 선생의 자전 에세이 <돌아가는 배>를 낭송 공연할 예정이며, 참가자를 대상으로 실제 캘리그라피 체험도 할 수 있다.

박순생 대표는 “통영쪽빛감성학교 창립 1주년을 맞아 그동안 관심가져 주신 통영시민들에게 통영에서는 보기 드문 좋은 전시회를 통해 행복을 전해드리고 싶다. 내년에도 문화예술관광과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펼쳐 조금이라도 이익금이 발생한다면 전시, 공연 등을 통해 통영시민들에게 되돌려 줄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