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강M&T·㈜삼강S&C 띠앗봉사단(단장 송상호)이 지난 23일 동해면 독거 어르신 6가구를 방문해 따뜻한 이웃사랑의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송상호 단장은 “코로나19가 장기적으로 지속되어 더욱 힘든 시기지만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이웃사랑 실천에 뜻을 모았다”며 “긍정적이고 밝은 마음으로 코로나19를 다 같이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봉사활동은 의미가 더 깊다”고 전했다.

㈜삼강M&T·㈜삼강S&C 띠앗봉사단은 최근 동해면 작은도서관의 활성화를 위해 음향기기세트도 기탁해 면민들의 문화 활동에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그 외에도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봉사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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