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9회 통영한산대첩축제 고유제(告由祭) 봉행
제59회 통영한산대첩축제 고유제(告由祭) 봉행
  • 김재옥 기자
  • 승인 2020.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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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대첩 승전일인 14일,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위패를 모신 충렬사 사당에서 한산대첩축제를 취소하게 되었음을 알리는 고유제(告由祭)가 개최됐다.

고유제는 나라를 지키고 순국하신 성웅 이순신장군 위패를 모신 통영 충렬사에서 구국의 상징인 한산대첩의 승전을 기념하고 축제의 성공과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제례의식으로, 유교의 홀기에 따라 헌관을 위촉해 모시는 대표적인 행사다.

이번 고유제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시민의 안전을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했으며 강석주 통영시장, 손쾌환 통영시의장 및 한산대첩기념사업회 임원진 등 참가인원을 최소화해 진행했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통영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노력을 통해 코로나19를 잘 이겨내고, 내년에 있을 제60회 한산대첩축제를 지금부터 준비해 대한민국 대표축제로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