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기 및 에어컨 살균·분해·세척 전문업체인 신우토탈케어(정태준 대표)가 자영업자와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무료방역을 해 주었다.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하게 된 이번 방역은 통영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병두)을 중심으로 통영시 장애인단체와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시설을 포함한 소상공인 매장 총 80여 군데에서 이루어졌다.

통영시 상가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방역활동을 하여 ‘소득인증사업장 맑은공간(SAFTY ZONE)을 만든 신우토탈케어는 소비가 급감하여 시름이 깊어진 자영업자와 소외계층에 희망을 주었다.

정태준 대표는 “코로나19사태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조금이라도 힘을 보탤 수 있어 보람있다.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