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의회(의장 박용삼)는 지난 1일부터 20일까지 2019회계연도 세입·세출 예산 집행에 대한 결산검사에 들어갔다.

군의회는 지난달 10일, 제25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배상길 대표위원을 비롯하여 김호준, 하태영, 김차규 위원 등 4명을 결산검사 위원으로 선임했다.

결산검사 위원들은 20일간 2019년도 세입·세출 예산, 계속비, 명시이월비, 사고이월비, 채권 및 채무, 재산 등 예산집행 전반에 대해 건전성과 효율성을 검사하게 된다.

위원들은 2019년도 예산이 목적에 맞게 제대로 집행됐는지 점검하고 분석해 검사의견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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