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밝은안과(대표 허현도)는 지난 1일 코로나19 극복 착한기부릴레이에 동참하며 성금 1천만 원을 고성군에 전달했다.

허현도 대표는 “지역 의료기관으로서 지역을 위해 공헌해야 한다는 책임감으로 앞으로도 고성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고성군에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착한기부릴레이에 기업과 단체, 개인 등이 동참하며, 어려울 때 함께하는 지역공동체 정신이 잘 발휘되고 있다.

한편, 허 대표는 고성군민들이 도시의 큰 병원 못지않은 의료혜택을 받게 하고 싶다는 포부로 2018년 3월 고성밝은안과를 개원했다. 안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함으로써 사회적 비용 경감 및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통영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