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지로타리클럽(회장 김용숙)는 지난 19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백미(10kg 16포, 20kg 5포)를 욕지면사무소(면장 김석곤)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 받은 백미는 관내의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계층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김용숙 욕지로타리클럽 회장은“욕지면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한마음으로 주변 이웃을 돌아볼 수 있는 단체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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