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블루베리 명품화를 꿈꾸다
통영 블루베리 명품화를 꿈꾸다
  • 유순천 기자
  • 승인 2020.03.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정지역 통영 명품 블루베리 본격 출하

청정지역 통영 명품 블루베리가 본격 출하되고 있다.

블루베리는 보통 늦봄과 초여름에 수확이 이루어지지만 통영 블루베리는 3~4월로 한 달가량 앞당겨 미리 만나볼 수 있다.

3월부터 출하를 시작해 4~ 5월에 집중 출하되며, 출하시기가 빨라진 만큼 가격도 특품 6만원, 상품 5만원, 중품 4만원으로 높은 소득을 올리고 있다.

통영시농업기술센터는 농민들이 블루베리 조기 출하로 높은 가격을 받기위해 전기온풍기, 에너지절감시설 지원 등 지속적인 추진을 통해 통영블루베리 생산기반 경쟁력 확보에 주력해 왔다.

또한 촉성재배로 인한 봄 서리 피해 예방 지도 및 검역병해충 예찰, 가온관리 재배기술 등 현장밀착 지도를 통한 품질향상에도 노력하고 있으며 현재 도산면, 광도면을 중심으로 18여 농가 5ha에서 블루베리를 재배하고 있다.

블루베리는 항산화작용과 눈건강, 노화예방에 도움이 되며, 특히 통영 블루베리는 풍부한 일조량과 비옥한 토양요건을 구비하여 당도가 높고 맛이 좋아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며 소비자의 인기가 높다.

통영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향후 대외 경쟁력 강화를 위해 블루베리 조기출하 및 품질향상을 위하여 가온관리 재배기술 정착과 농가수요에 맞춘 에너지 절감시설의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통영 명품 블루베리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