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반려식물과 마스크 전달
봉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반려식물과 마스크 전달
  • 김선정 기자
  • 승인 2020.03.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봉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재본)는 지난 18일 코로나19 장기화로 고립감과 우울감을 느끼는 독거노인 10세대에 반려식물과 함께 마스크를 전달했다.

반려식물 나누기‘피워라! 행복꽃!’은 식물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환경을 만들어 고독사를 예방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 프로그램으로 봉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난해 10월부터 고독사 예방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다.

반려식물은 관상용, 공기정화 등 식물의 기능뿐만 아니라 정신적 안정과 성취감에 도움을 주며 치매예방과 외로움 치유 등의 효과가 있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의 정서 안정에 크게 도움이 되고 있다.

반려식물과 마스크를 전달 받은 어르신은 “외출을 하지 못해 갑갑하고 더 울적했는데 꽃을 보니, 마음에도 봄이 찾아오는 것 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혜란 봉평동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우리 지역의 독거노인들이 어려움에 처하거나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몸은 적당한 거리에서 마음은 가까이 하여 주변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세심히 챙길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