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5B의 장호일 등 유명 기타리스트 출연
오는 2월 15일 오후 5시 통영리스타트플랫폼

국내 최고로 손꼽히는 기타리스트 6명이 통영에서 연주한다.

오는 2월 15일 오후 5시 통영리스타트플랫폼 아트홀에서 ‘골든핑거 기타페스티벌’이 열린다.

015B의 기타리스트 장호일을 비롯해 YB밴드 전 멤버였던 유병열이 디렉트이자 아티스트로 참여해 공연의 라인업 섭외와 무대 연출까지 직접 기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도 이승철과 황제의 기타리스트 박창곤, 지하드의 박영수, 에레미의 리더 조필성, 메니시스의 리더 하세빈 등이 출연한다.

이번 기타페스티벌에는 기타 곡으로 유명한 곡들과 출연진의 앨범 수록곡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특히 골드핑거 기타페스티벌은 기타 연주에 집중된 공연으로 국내의 컨템포러리 장르의 활성화를 위해 기획되었다고 한다.

예매는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 5000원, 현장 구매시 7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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