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텀정형외과, 명정동어르신들에게 무료의료봉사활동 전개

센텀정형외과(원장 염동현)는 11월 16일 명정동주민센터에서 어르신들 20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의료봉사 활동은 센텀정형외과에서 주관하고 제일은행, 교보생명, 공간종합건설의 후원과 명정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수진), 명정동새마을협의회(회장 강장모), 명정동새마을문고(회장 정종남)회원들이 의료진을 보조하여 실시됐다.

특히 센텀정형외과 의료진은 관내어르신들에게 친절한 진료상담과 처방은 물론 기력이 쇠약하신 어르신들에게 영양제 투여와 파스를 무료로 제공하였으며, 새마을단체에서는 진료를 받는 동안 감, 식혜 등 다과를 제공하여 어르신들이 진료를 위해 기다리는 동안 무료한 시간을 달래주었다.

또 강근식도의원, 배도수시의원, 이승민시의원이 참여해 진료를 받으시는 어르신들과 함께 건강에 대한 덕담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명정동장(김정명)은 “아침저녁으로 기온차가 심한 환절기에 어르신들의 건강이 많이 걱정이 되는데, 센텀정형외과에서 우리지역을 찾아서 무료의료봉사를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하였고, 함께 봉사하여준 자생단체원들에게도 역시, 고마움을 표하며 지역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하여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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