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개 팀 대상 적극행정 발굴 토론회 진행

▲ 강석주 시장이 일하는 조직분위기 조성 및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공감시정을 추진하기 위해 전 부서의 팀을 대상으로 적극행정과제 등을 1건 이상 발굴하여 보고회와 함께 시장과의 허심탄회한 토론회를 진행하고 있다.

강석주 시장이 일하는 조직분위기 조성 및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공감시정을 추진하기 위해 전 부서의 팀을 대상으로 적극행정과제 등을 1건 이상 발굴하여 보고회와 함께 시장과의 허심탄회한 토론회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11월 5일부터 11월 15일까지 교통과를 시작으로 36개 부서의 161개 팀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이 토론회를 통해 부서 팀별 발굴한 과제를 두고 진지한 토론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보고과제는 적극행정과 정부혁신, 민관협치, 일하는 방식 혁신 등 총 10개 분야에 대해 팀별로 야심차게 추진하는 내용이다.

통영시는 이번 보고회를 계기로 앞으로도 시정 전반에 대해 직원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자주 가지면서, 시민들을 위한 적극행정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함으로써 시민이 공감하는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올 연말에는 적극행정 사례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를 실시해서 우수 부서와 공무원에 대해서는 포상과 함께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적극행정을 더욱 장려해 나갈 생각이다.

또한 올 9월부터 구축, 운영하고 있는 통합성과관리시스템(BSC)을 이용, 각 부서별 성과목표와 이행과제 실행여부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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