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인협회 고성지부(지부장 제민숙)는 지난 4일 저녁 고성문학 35호 출판을 기념해 2019년 문학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고성문인들에게 창작활동을 독려하고 지역문화의 저변확대와 문화적 교류를 통해 군민의 문화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고성문학 35호는 지난 1년간 문학인, 군민들의 문예창작 작품들을 엄선해 시, 시조, 수필, 동화, 소설 등 고성문학을 총망라한 작품들이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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