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까지 제196회 임시회, 주요사업장 방문

 

통영시의회(의장 강혜원)는 7일 5분발언을 시작으로 오는 18일까지 제196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12일간 열리는 이번 임시회는 조례안과 동의안 심사를 비롯해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에 나선다.

8일 각 상임위에서는 이이옥 의원이 발의한 <통영시의회 의원 교육 연수 활동지원 조례안>, 김용안 의원이 발의한 <통영시 해양쓰레기 수거 및 처리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통영시 적극행정 운영 조례안> 등 모두 18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오는 10일부터 기획총무위원회에서는 ▲산양스포츠파크 축구장 시설개선사업 ▲어린이 미각도서관 건립공사 ▲삼도수군통제영 실감 콘텐츠 체험존 조성사업 ▲무전 구도심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등 12개 사업장의 현장 확인에 나선다.

산업건설위원회는 ▲안정공원 정비사업 ▲통영시 청년센터 리모델링 공사 ▲광도 덕포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 등 15개소를 방문한다.

한편, 같은 기간 각 상임위 공동으로 ▲통제영거리 조성사업 ▲강구안 친수시설 조성사업 ▲중앙전통시장 주차장 조성사업 ▲봉평지구 도시재생사업 사업 등 4곳을 방문해 다양한 의견수렴과 현장 확인으로 정책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의정활동 사항은 통영시의회 홈페이지 www.tycl.go.kr.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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