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지 연화도보도교 및 연화사 다녀와

 

무전동(동장 조철규)은 지난 8일 노인사회활동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 15명을 모시고 욕지도(연화도~우도 보도교, 연화사)로 문화체험 활동을 겸한 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날 혼자 나들이 엄두를 내지 못하시는 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을 모시고 불교 성지로 널리 알려진 연화도의 연화사와 국내 최장 연화도~우도 해상 보도교 등의 풍경을 만끽하도록 했다.

또한 섬 나들이를 통해 어르신들은 그 동안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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