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억 들여 노인일자리 2천870명 지원

거제시가 보건복지부 주관‘2018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지난 1일 수상했다.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인 거제시노인회는‘우수상’을 받았다.

거제시는 ‘노인일자리 확대’를 위해 작년 67억 원을 투입하여 9개 수행기관과 함께 38개 사업단을 운영해 2천500여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노인일자리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올해도 거제시는 약 97억 원의 예산으로 47개 노인일자리 사업단을 구성하여 2천870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지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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