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경, 태풍 '미탁'이 몰고온 해안가 쓰레기 수거
통영해경, 태풍 '미탁'이 몰고온 해안가 쓰레기 수거
  • 양정희 기자
  • 승인 2019.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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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는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밀려온 해안가 쓰레기(폐스티로폼, 갈대 등 협잡물)를 수거하기 위한 해양 정화활동을 거제대교 아래 및 광도면 덕포리 구집마을에서 10월 4일 실시하였다.

태풍내습 이후 통영관내 해안가 순찰을 통하여 거제대교 아래 및 광도면 덕포리 구집마을에 해양쓰레기가 많이 유입된 것을 확인하고 통영시청과 함께 추진하였다.

해상에서는 소형방제정을 활용하여 부피가 큰 폐스티로폼 등을 수거하여 육상으로 이동시켰으며, 육상에서는 갈대 등 협잡물을 청소차량 및 갈고리, 뜰채 등을 이용하여 약 7톤 가량을 수거하였다.

또한 태풍 피해 지원을 위해 10월 7일 사천 남일대해수욕장, 10월 8일 통영 도산면 도선리 일대, 10월 10일 통영 동호동 일대에서 해상 정화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통영해경은 오는 10월 10에는 통영시청, 경남환경연합 통영시지부 등 6개 기관 및 단체와 해양쓰레기 정화활동을 위한 협약서를 체결할 예정으로 청정바다수도 통영을 지키기 위해 해양 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