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 따기 체험학습.

지난 13일, 고성박물관 앞에서 지역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옥수수 따기 체험학습행사가 열렸다.

고성읍주민자치위원회는 이번 행사를 위해 지난 4월부터 고성읍행정복지센터 앞~기월사거리 도로변 행복홀씨구간에 옥수수 모종을 심어 재배했다.

이날 어린이 및 학부모 500여명이 참가해 직접 옥수수를 따며 수확의 기쁨을 누렸다. 또 옥수수 인형 만들기, 팝콘 시식 등 옥수수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행사와 변검공연, OX퀴즈 등이 열려 아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옥수수인형만들기.

 

저작권자 © 통영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