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천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상만)는 지난 4일 6.25참전유공자 가정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를 달아 주었다.

이 사업은 국가유공자 등의 자긍심을 제고하고 국민의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하여 추진되고 있다.

도천동은 지난 3월 독립유공자의 집에 명패를 달았으며 지난 5월 국가유공자 등의 명패 관리에 관한 규칙이 제정되어 7월 중 도천동 거주 민주유공자, 국가유공자 32명에게 명패를 달 예정이다.

도천동행정복지센터 김상만 동장은 “국가에 헌신해주심에 감사하며 늘 건강하시고 어르신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동민을 위해 최선의 행정을 펼쳐 동민이 행복한 동을 만들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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