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대가면은 지난 24일 국가유공자 및 유족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국가유공자의 자택을 방문해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배현호 대가면장이 6.25참전유공자 강양순(90,연지리), 전상군경유공자 이정화(87, 유흥리), 공상군경유공자 김규대(35, 유흥리) 씨 댁을 각각 방문해 명패를 달아드렸다.
이어 6.25참전 유공자, 전상·공상군경, 무공수훈자 등 총 25명의 자택을 방문해 명패를 달아드릴 계획이다.
양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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