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자율방범대원들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중앙동 내에 있는 통제영 일원에서 개최된 ‘2019년 문화재 야행’ 행사장에서 야간 합동 방범활동을 맡았다.

통영에서 처음 개최된 야간 행사에, 행사 장소인 중앙동 주민들이 솔선해 시민과 관광객이 안전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행정상 중앙동에 포함된 항남, 중앙, 문화, 태평자율방범대 40여 명은 행사 시작부터 끝까지 행사장 주변 방범활동을 실시하였으며, 행사가 끝난 후에는 시민들의 안전한 귀가를 도왔다.

중앙동 자율방범대는 주 1 ~ 2회 중앙동 외곽지 야간 방범 순찰 및 청소년 선도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매월 1회 민․관‧경 합동 방범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통영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