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치수협-통영서울병원, 어업인 의료봉사
멸치수협-통영서울병원, 어업인 의료봉사
  • 통영신문
  • 승인 201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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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H통영서울병원(병원장 오원혁)은 지난 9일 통영 멸치수협(조협장 이중호)과 등대로타리클럽(회장 문경숙)이 함께 하는 의료봉사를 펼쳤다.

충무여중 체육관에서 진행된 의료봉사에는 어업인과 마을어르신 등 120여명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진행했다.

통영서울병원 의료봉사단은 오원혁 병원장을 비롯한 제1내과 전수영 진료원장, 제1정형외과 김영웅 진료부장으로 구성된 의료진과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을 포함한 40여명과 멸치수협 임직원 10명을 합한 50여명이 참여하였다.

이날 의료봉사에서는 ▲내과,징형외과 무료진료 ▲고농축 종합영양제 투여 ▲처방약 및 파스 제공 ▲물리치료 서비스 등의 의료서비스가 제공됐다. 통영등대로타리클럽(회장 문경숙)도 어업인 가족들과 마을어르신들에게 차와 다과를 제공하는 일일찻집을 열어 호응을 받았다.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된 이 의료봉사는 69회차에 이르렀는데, 이번 멸치수협과 통영서울병원의 합동의료봉사단 그리고, 등대로타리클럽과의 치밀한 사전준비로 차분하고 완벽한 합동의료봉사로 평가된다.

통영서울병원 오원혁 병원장은 “우리병원과 멸치수협과 관내 수협은 개원초기부터 시작된 어업인 의료봉사활동이 변함없이 정착되어 늘 감사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국제봉사단체인 등대로타리클럽은 우리병원과 협약을 맺고 매년 변함없이 참여해주셔서 더욱 의미가 크고 매우 감사하다”라며 고마움의 뜻을 전했다.

어업인 의료봉사를 지원하고 있는 멸치수협 이중호 조합장도 "어촌계 어르신들께 양질의 진료와 고급영양제 등을 준비하여 정성으로 진료한 통영서울병원 의료봉사단과 등대로타리클럽 회원들에게도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편, 통영서울병원은 지난 2011년 5월 수협중앙회와 멸치수협과 함께 관내유일의 ‘어업인 의료지정병원’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도서지역과 의료낙후지역을 돌며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통영서울병원은 매년 1~2회 서울아산병원 의료진과 함께 “강한 어깨, 우리 부모님의 새로운 날개”, “응급상황과 수지미세접합수술”, “ 성인병 치료와 예방”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열어 예방의학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통영서울병원은 개원 8주년을 맞아 믿음과 신뢰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병실 개인스마트 TV와 상담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8년 동안 어깨수술만 2,500례 돌파하였으며, 척추&관절은 타 지역까지 좋은 입소문이 나서 고성, 거제, 통영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신뢰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