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점식 의원, 소아 야간진료 위해 동분서주
정점식 의원, 소아 야간진료 위해 동분서주
  • 유순천 기자
  • 승인 2019.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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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전문응급의료시설 특례 지정 및 인력양성 지원’ 법안 발의 예정

자유한국당 정점식 의원(통영.고성)이 소아 환자의 야간진료를 위해 적극적으로 뛰고 있다.

통영시는 올해 2월 말 기준 6세 미만 영유아 5천881명 중 1세 전후의 영아가 1천381명이다. 하지만 소아 야간진료를 보는 소아병원은 통영에 한 곳도 없는 실정이다.

최근 소아 야간진료를 위한 시의 재정지원 논의가 있었지만, 재정 부족 등의 이유로 대책을 찾지 못하고 있다.

정점식 의원은 조속한 대책마련을 위해 부모 및 병원 관계자와 간담회를 통해 통영시 공공 의료시스템의 현 실태를 진단하고, 부모들의 애로사항과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관련 법률 내용을 체크하는 등 근본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다.

또한 지난달 26일에는 통영 서울아동병원 노경운 원장을 만나 소아 응급실 또는 야간진료 운영을 요청했다.

이에 노경운 원장은 평일은 오후 11시까지, 휴일(일요일 제외)은 오후 6시까지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했다. 노 원장은 지난 4일 보건복지부에 ‘달빛 어린이병원 지원사업’을 신청했으며 약 50일 후 결정된다.

정점식 의원은 의료취약지 내 응급 소아환자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지정 특례 규정 마련 ▲응급의료종사자 및 응급의료 시설・장비 구비 지원 ▲소아환자 응급 이송 대책 마련 등을 골자로 하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빠른 시일 내 대표발의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