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레저사업장 사고예방 위한 민관합동점검

통영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는 2019년 수상레저분야 국가안전대진단을 추진한다. 6월 1일부터 오는 7월 31일까지 관내 수상레저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 수상레저기구의 안전성 점검 ▲ 수상레저사업장에 설치된 시설 및 장비점검 ▲ 수상레저사업자 안전조치 준수 여부 확인 ▲ 그 밖의 수상레저안전 관련 사항 점검 등이다.

또한, 민·관 합동점검단의 민간인 시각에서 수상레저사업장 위험 요소를 발굴해 법 제도 개선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 기간 중 국민안전을 위협하는 사항이 있을시 안전신문고 앱(구글 앱 안전신문고 또는 www.safetyreport.go.kr 접속)으로 알려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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