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농사, 시에서 도와드려요
바쁜 농사, 시에서 도와드려요
  • 통영신문
  • 승인 2019.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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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사무소와 농협에 봄철 일손 알선 창구 개설

공무원과 시민들이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기계화율이 낮고 노동집약도가 높은 작물을 수확하는 봄철, 농가에서는 인력이 부족하지만 고령화된 통영에서는 일손을 찾기가 힘들다.

이에 통영시에서는 5월 15일부터 6월 10일까지를 봄철 농번기 농촌일손돕기 중점 추진기간으로 정해 농가에 일손을 지원한다.

현재 통영시 내 농가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모내기 및 마늘수확 등으로 500여 명의 일손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통영시는 읍·면과 지역농협에 각각 농촌일손돕기 추진단과 인력알선창구를 설치·운영하며 읍·면과 농협간의 협력을 통해 일손 부족 농가에 인력 및 장비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 31일에는 농업기술센터와 도산면 직원 30명이 봄감자 수확에 일손부족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해 1,400㎡의 감자 수확하고 선별 및 포장박스 운반 작업 등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추연민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업기술센터와 읍면사무소, 지역농협에 일손 알선창구를 설치해 지원을 희망하는 단체와 일손을 필요로 하는 농가를 연계해 부족한 일손을 돕도록 알선하고 있으니 적극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